정용진 부회장, '미래형매장' 이마트타운 월계점 방문

기사승인 2020.06.05  12: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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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소비자신문 한지안 기자]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이마트타운 월계점을 방문, 현장행보에 나섰다.

월계점은 이마트가 올해 투자금액의 30%를 점포 리뉴얼에 투자하겠다고 선언한 이후 처음 선보인 점포다. 최근 오프라인 유통가에서는 ‘고객이 더 오래 체류하고 싶은 매장’을 구성하는 일이 급선무로 꼽힌다. 소비자들의 상품 구매 패턴이 변화하면서 온라인 유통업체들이 시장 점유율이 빠르게 늘어가는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이마트의 유통 노하우가 총 집약된 이마트타운 월계점은 이마트 최대 강점인 식품 부문을 체험형, 맞춤 정보형, 정보 제공형으로 재구축 했다. ▲다양한 구색을 갖춘 과일·야채 코너 ▲개개인 맞춤형 '오더메이드 서비스'를 도입한 수산·축산 코너 ▲새롭게 선보인 와인 앤 리큐르 샵 ▲모든 맥주를 냉장 보관할 수 있는 대형 맥주 냉장고가 있는 주류전문매장 앞세웠다.

비식품 부문릉 과감하게 축소한 뒤 엔터테인먼트 요소로 채웠다. 리뉴얼 전 마트와 엔터테인먼트 매장 비중이 8대2였다면, 리뉴얼 후엔 3대7이 됐다. 기존 대형마트엔 없던 각종 맛집, 복합문화공간 스타일의 서점, 스포츠 액티비티 공간이 새로 생겼다.

4일 이마트타운 월계점을 방문한 정 부회장은 리뉴얼의 핵심인 그로서리 매장을 찾아 신선식품 코너를 둘러보고, 주류 매장을 방문해 직접 시음도 하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일렉트로마트에서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 군을 확대할 것을 주문했다.

정 부회장은 "고객이 찾는 신선식품은 이마트에 꼭 있어야 하고, 더 나아가 이마트에서만 볼 수 있는 차별화된 상품이 있어야 고객들이 이마트를 찾는다"며 "이런 차원에서 월계점 신선식품 매장은 좋은 반응을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월계점 리뉴얼의 핵심인 테넌트 매장 '더 타운 몰(THE TOWN MALL)'에도 방문해 식음, 문화, 엔터테인먼트, 패션 등 다양한 컨텐츠를 직접 확인했다. 그러면서 쇼핑에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새로운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기 위해 임직원들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을 주문했다.

정 부회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이마트의 첫 미래형 점포인 이마트타운 월계점을 성공적으로 오픈한 것에 대해 임직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어려울수록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혁신과 도전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다같이 노력하자"고 격려했다.

한지안 기자 hann9239@wsobi.com

<저작권자 © 여성소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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