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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현모 "KT 인사·조직개편 키워드는 '고객중심'"

기사승인 2020.01.14  11:2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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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주에 인사조직...고객들이 원하는것을 빠르고 민첩하게 제공할 수 있는 조직으로 개편할 것"

사진제공=뉴시스

[여성소비자신문 한지안 기자] KT가 ‘구현모 호’ 임원인사와 조직 개편을 앞두고 있다. 통신업체 간 경쟁이 치열한 상황에 차기 CEO로 내정된 구현모 신임 KT 사장이 어떤 방향으로 회사를 이끌지 업계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구 사장은 지난 13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개최된 ‘2020년 과학기술인·정보방송통신인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이번주에 인사조직을 하는 것로 알고 있다”며 “우리 안에서 고객들이 원하는 것을 더 빠르고 민첩하게 제공할 수 있는 조직으로 개편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구 사장이 꼽은 인사·조직개편 키워드는 ‘고객중심’이다.

통신업계에 따르면 KT는 오는 16일 임원 승진을 시작으로 조직개편을 단행할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구 사장이 32년 동안 KT에서 근무한 ‘KT맨’ 출신인 만큼 내부 사정에 맞는 효율적인 인사이동에 나설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다만 일각에선 “구 사장이 50대 중반의 젊은 CEO인 만큼 임원진도 젊은 인사들로 교체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최근 재계 키워드에 맞춰 5G, AI 등 그룹 현안과 미래먹거리 관련 시장을 발 빠르게 선점할 수 있는 젊은 인재를 임원으로 선임할 것이란 기대다.

한편 구 사장은 오는 3월 주주총회에서 최종적으로 CEO에 선임된다. 구 사장은 선임 전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MWC에 참석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지안 기자 hann9239@wsobi.com

<저작권자 © 여성소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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