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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DLF 잔액, 모두 원금 회복…수익률 2%대 전망

기사승인 2019.11.08  15: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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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소비자신문 한지안 기자] 우리은행이 판매한 독일 국채금리 연계 파생결합상품(DLF) 잔액 모두 원금을 회복했다. 독일 국채금리 하락에 따른 원금 손실 위험에 노출됐던 투자자들은 일단 한시름 놓게 됐다.

8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오는 12일 만기가 돌아오는 독일 국채금리 연계 DLF(잔액 113억원) 상품의 수익률은 약 2.2%로 추정된다. 미·중 무역 합의 등으로 글로벌 금융시장의 투자 심리가 개선되면서 큰 폭 떨어졌던 독일 국채금리가 지난 7일 기준 -0.290%로 상승한 영향이다.

이에 더해 영국 브렉시트 재협상 합의 등 글로벌 금융시장 투자심리가 개선되면서 독일 국채금리도 상승세로 전환한 것이다. 19일 만기를 맞는 상품(192억원)의 예상 수익률도 2.3%다. 남은 잔액 305억원에 대해선 원금과 수익을 볼 수 있게 된 셈이다. 앞서 우리은행은 독일 국채금리 연계 DLF를 1230억원 가량 판매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향후 금감원 분조위 조정결정 시 원만하고 적극적인 사태 해결을 위해 신속한 피해보상 노력 및 재발방지를 위해 자산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혁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지안 기자 hann9239@wsobi.com

<저작권자 © 여성소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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