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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립미술관, 김주영 작가 ‘놓아라’ 기획전 개최

기사승인 2019.08.24  13: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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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김주영 작가

[여성소비자신문 김인수 기자] 청주시립미술관은 오는 9월 15일까지 김주영 작가의 ‘놓아라’ 기획 전시회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전시회에서는 오창의 폐허 황토농가에서 수집한 잔재와 쓰레기, 옛 방앗간의 부품 등 작가가 기록하고 발견한 재료들을 오브제로 사용해 붙이거나 그린 작품이 선보인다.

또 전시회는 작가가 수집한 오브제들을 고착시킨 ‘기억상자 시리즈’와 영상작품 ‘시베리아, 시베리아’ 등을 통해 유랑의 현장에서 얻은 흔적들을 회상하는 ‘노마디즘’(Nomadism)적 사유의 공간으로 꾸몄다.

노마디즘이란 특정한 방식이나 삶의 가치관에 얽매이지 않고 끊임없이 새로운 자아를 찾아가는 것을 뜻하는 말로, 살 곳을 찾아 끊임없이 이동하는 유목민(노마드, Nomad)에서 나온 말이다. 유목주의라고도 한다.

한편 김주영 작가는 1986년 프랑스 파리 제8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후 파리 볼가 아틀리에를 거쳐 프랑스 문화성이 제공하는 세잔 아틀리에의 영구 레지던스 작가로 입주했다. 1988년 인도행을 시작으로 몽골·티베트·일본·유럽·한국 DMZ 등지에서 노마디즘 컨셉트의 퍼포먼스와 설치를 중심으로 현장 작업을 주로 해왔다.

현재는 경기도 안성 분토골에서 작품활동 중이다.

김인수 기자 kis@wsobi.com

<저작권자 © 여성소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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