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리아·베트남·타이식당 코베타이 신메뉴 출시 및 색 다른 운영 시스템 선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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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소비자신문 김희정 기자]프랜차이즈 전문기업 마세다린에서(대표 정태환) 만든 코리아·베트남·타이식당 코베타이에서 새로운 신 메뉴 꾸웨이띠오 느아 나 텅, 매콤비빔쌀국수 출시와 색 다른 운영 시스템을 선보이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고객 만족에 주목하라...가족 외식 공간 코베타이 “맛과 서비스 으뜸”
새롭게 출시한 꾸웨이띠오 느아 나 텅은 태국 길거리 쌀국수를 100% 구현해 냈으며 시원한 국물과 고수, 향신료가 첨가돼 태국 현지 로컬의 맛을 그대로 재현했다. 매콤비빔쌀국수는 소고기 목심을 숯불로 볶아 각 종 야채, 매콤비빔소스가 어우러진 한국식 쌀국수 이며 가격은 1만2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코베타이는 130평이 넘는 넓은 공간에서 익숙한 한식요리와 함께 베트남과 태국을 대표하는 메뉴인 쌀국수, 분짜, 똠얌꿍, 뿌팟봉커리 등을 즉석에서 즐길 뿐만 아니라 베트남에서 가장 유명한 베트남식 커피, 코코넛밀크커피스무디, 망고주스 등 40여가지 메뉴를 판매하고 있어 합리적인 가격으로 까다로운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대규모 키즈존을 마련해 아이가 있는 가족 손님들에게 복합공간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키즈존은 4개의 독립된 테마별 놀이룸과 대형 정글짐으로 구성하여 아이들에게 신비하고 흥미로운 놀이터를 제공하고 있다.
이에 어른들은 테이블에서 편안하고 여유로운 식사가 가능하고 아이들은 키즈존에서 신나게 놀 수 있어, 가족 단위 고객들 외식 장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더불어 겨울철 고농도 미세먼지를 피할 수 있는 복합공간으로 인기를 얻고 있으며 미세먼지가 극성인 요즘, 온 가족 외식 장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코베타이에서 색다른 운영 시스템을 선보였다. 작년 하반기에는 3~6세 영유아 대상 통합놀이, 오감놀이 등의 놀이가 구성된 오감 쑥쑥 프로그램을 무료로 진행했다. 종합놀이, 오감놀이 프로그램은 아이가 안정된 애착형성을 돕고 아이들의 정서발달에 도움을 주는 12가지 영역의 오감발달놀이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전문강사가 연령에 맞게 즐거운 노래와 율동을 통한 신체활동놀이, 오감을 자극하는 퍼포먼스놀이, 무독성 교구를 사용한 교구활동놀이 등으로 운영되었다.
마세다린 마케팅 담당자는 “코베타이에서 온 가족이 즐거운 식사를 즐기며, 부모와 아이가 좋은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외식공간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코베타이를 만든 이는 누구
프랜차이즈업계 이단아 맛의 달인 정태환 대표는 2003년 외식 프랜차이즈 전문기업 ㈜사바F&B를 시작으로 2019년 현재 ‘사바사바치킨&호프’, ‘가마로강정’, ‘코베타이’ 등의 다양한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런칭하며 외식 산업을 이끌어 가고 있다.
정태환 대표는 40대 후반의 프랜차이즈 기업인이다. 그는 20대 초반부터 사업에 뛰어들었다. 일본에서 물건을 들여와 국내에 판매하는 무역업으로 시작해 공사판에서 7개월 동안 막노동도 했다. 일을 하면서 돈도 벌고 빚도 늘었다. 닭 장사를 시작으로부터 전수창업을 통해 1년 안에 60개 매장을 오픈하고 여러 브랜드를 이르기까지에 수없이 많은 실패와 성공을 경험한 그였다. 그리고 현재 새로운 브랜드 코베타이를 런칭하며 제2의 도약을 시작하고 있다.
“실패와 성공을 경험으로 만든 코베타이는 체계적인 식재료로 주문과 동시에 만들어지는 100% 핸드메이드 요리 전문 레스토랑으로 각 3개국의 다양한 본토 요리를 현지보다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요리 전문점이다.
한편 마세다린은 2003년 사바사바치킨호프로 시작하여 17년 동안 외식 사업을 운영한 국내 외식 전문기업으로로 '사바사바치킨호프'를 시작으로부터 가마로강정 코베타이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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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신 메뉴를 먹는 고객에 한해 이벤트도 진행중에 있다. 참여 방식은 신 메뉴 2종을 주문한 뒤 메뉴가 나오면 사진을 찍어 개인 인스타그램에 ‘코베타이JMT’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공유하면 참여가 완료되며 참여 후 직원에게 보여주면 탄산음료를 증정하는 이벤트이다. 본 이벤트는 2월 28일까지 진행된다
김희정 기자 penmoim@wsobi.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