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2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삼성, 2위 SK, 3위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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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소비자신문 이지은 기자] 대기업집단 브랜드평판 2019년 2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삼성 2위 SK 3위 네이버 순으로 분석되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9년 1월 9일부터 2019년 2월 10일까지의 60개 대기업집단 브랜드 빅데이터 2,289,877,184개를 분석하여 대기업집단의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사회공헌, 소비자지수를 분석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측정하였다. 지난 2019년 1월 브랜드 빅데이터 3,033,025,126개와 비교하면 24.50% 줄어들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소셜가치, 사회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이다. 브랜드 평판분석을 통해 브랜드에 대해 누가, 어디서, 어떻게, 얼마나, 왜, 이야기하는지를 알아낼 수 있다.
대기업집단 브랜드평판에서는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 소비자지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하였다. 60개 대기업집단 브랜드는 공정거래위원회가 정한 공정거래법상 대기업집단 규제 대상인 자산 5조 원 이상 60개 공시대상기업집단으로 그 계열사 2,057개사가 포함된다.
2019년 2월 대기업집단 브랜드평판 순위는 삼성, SK, 네이버, LG, 롯데, 농협, 카카오, 현대자동차, CJ, KT, 한화, 동원, 신세계, DB, 현대산업개발, GS, 한진, 한국투자금융, 현대백화점, 넥슨, 한솔, 두산, 대우건설, 포스코, 대림, SM, 현대중공업, 효성, 넷마블, 대우조선해양, 한국타이어, KCC, LS, 미래에셋, 코오롱, 셀트리온, 부영, 아모레퍼시픽, 한라, 이랜드, 한국 GM, 메리츠금융, 유진, 하이트진로, 한진중공업, 교보생명보험, KT & G, 영풍, 중흥건설, 삼천리, 하림, 세아, 태영, 동국제강, OCI, 태광, 호반건설, 에쓰 오일, 금호아시아나, 금호석유화학 순으로 분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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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삼성 브랜드는 미디어지수 52,102,611 소통지수 53,669,500 커뮤니티지수 37,383,304 사회공헌지수 102,246,510 소비자지수68,253,23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13,655,159로 분석되었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505,177,174 보다 37.91% 하락했다.
2위, SK 브랜드는 미디어지수 22,781,903 소통지수 39,425,200 커뮤니티지수 15,728,384 사회공헌지수 73,233,830 소비자지수 24,524,487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75,693,804 로 분석되었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240,871,004 보다 27.06% 상승했다.
3위, 네이버 브랜드는 미디어지수 44,346,995 소통지수 26,097,100 커뮤니티지수 33,127,832 사회공헌지수 34,141,180 소비자지수 28,002,33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65,715,439로 분석되었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379,203,776 보다 56.30% 하락했다.
4위, LG 브랜드는 미디어지수 4,662,923 소통지수 25,557,400 커뮤니티지수 16,271,696 사회공헌지수 52,405,380 소비자지수 35,993,391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54,890,790로 분석되었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174,826,675보다 11.40% 하락했다.
5위, 롯데 브랜드는 미디어지수 30,100,888 소통지수 26,118,900 커뮤니티지수 17,382,232 사회공헌지수 49,036,350 소비자지수 30,101,928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52,740,298로 분석되었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234,972,247보다 35.00%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19년 2월 대기업집단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브랜드평판지수 1위는 삼성 브랜드가 기록했다. 대기업 브랜드 카테고리 분석에서는지난 2019년 1월 브랜드 빅데이터 3,033,025,126개와 비교하면 24.50%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 이슈 48.26% 하락, 브랜드 소통 14.50% 하락, 브랜드 확산 4.32% 상승, 브랜드 공헌 29.38% 하락, 브랜드 소비 17.24% 하락했다"라고 밝혔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브랜드평판 알고리즘 분석을 통해 브랜드 빅데이터를 소비자행동으로 세분화하여 브랜드 평판지수를 파악했다. 이번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60개 대기업집단에 대해서 2019년 1월 9일부터 2019년 2월 10일까지의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으로 이루어졌다.
2019년 2월 대기업집단 브랜드평판을 분석한 대기업집단 브랜드는 삼성, SK, 네이버, LG, 롯데, 농협, 카카오, 현대자동차, CJ, KT, 한화, 동원, 신세계, DB, 현대산업개발, GS, 한진, 한국투자금융, 현대백화점, 넥슨, 한솔, 두산, 대우건설, 포스코, 대림, SM, 현대중공업, 효성, 넷마블, 대우조선해양, 한국타이어, KCC, LS, 미래에셋, 코오롱, 셀트리온, 부영, 아모레퍼시픽, 한라, 이랜드, 한국 GM, 메리츠금융, 유진, 하이트진로, 한진중공업, 교보생명보험, KT & G, 영풍, 중흥건설, 삼천리, 하림, 세아, 태영, 동국제강, OCI, 태광, 호반건설, 에쓰 오일, 금호아시아나, 금호석유화학 이다.
이지은 기자 wavy080@wsobi.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