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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소비자신문 한지안 기자] 다이어트 식품기업 모어베리는 ‘모어베리 애사비’의 신제품으로 ‘애플 사이다 비니거 청포도맛’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애사비란 ‘애플 사이다 비니거’의 줄임말으로 사과를 발효하여 추출한 식초 형태의 식품을 일컫는다. 애사비 식초는 유기농 사과를 통으로 발효하는 과정에서 나오는 ‘초모’로 ‘사과 초모 식초’라고도 불린다.
모어베리에서 이번에 출시하는 애사비 청포도 맛은 스틱형으로 제작됐으며 식초 특유의 시큼한 맛을 잡기 위해 소량의 알룰로스가 함유됐다.
설탕이나 인공감미료가 아닌 천연감미료를 첨가해 당류는 0g, ZERO SUGAR이고 사과초모 식초와 레몬밤, 보이차 추출물을 함유하고 있다.
모어베리는 신제품 ‘애플 사이더 비니거(애사비) 청포도맛’ 출시를 기념하여 공식몰 신규 가입시 3,000원 할인쿠폰 제공 및 애사비 청포도맛 1포 무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모어베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지안 기자 hann92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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