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엔블로’ 러시아와 독립국가연합에 수출한다

기사승인 2023.12.01  14:2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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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소비자신문 신예은 기자] 대웅제약이 36호 국산 신약 ‘엔블로’를 러시아와 독립국가연합 나라들에 수출한다.

대웅제약은 러시아 및 독립국가연합 지역 총 6개국에 대한 엔블로 수출 계약을, 러시아 제약기업 파마신테즈와 맺었다고 1일 밝혔다.

계약 규모는 기술료를 포함해 약 6000만달러(한화 771억원)다. 대웅제약은 파마신테즈를 통해 현지 임상 3상을 완료하고 엔블로를 공급할 계획이다. 파마신테즈는 러시아 외에 독립국가연합의 카자흐스탄·우즈베키스탄·벨라루스·아제르바이잔·아르메니아 등 5개 나라에 판매한다.

파마신테즈는 러시아에서 다섯 손가락에 꼽히는 제약사로 러시아와 CIS 전역에 유통공급망을 갖고 있다.

국내 최초 SGLT-2 억제제 ‘엔블로’는 올해 5월 국내 출시 후 반년 만에 글로벌 8개 국가로 확장하고 있다. 이번에 진출하는 러시아·CIS 당뇨의약품 시장은 2021년 약 9000억원(아이큐비아 자료)으로 추산되며 이중에서도 SGLT-2 억제제 계열은 약 1400억원이다. 특히 이 지역의 SGLT-2 억제제 계열은 2019년 이후 연평균 성장률 32%를 기록할 정도다.

신예은 기자 island6647@naver.com

<저작권자 © 여성소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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