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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소비자신문 한지안 기자] 커피 프랜차이즈 더리터가 지난 19일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린 ‘제21회 KNN환경마라톤’에 커피트럭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더리터는 환경보호와 더불어 지역행사 활성화를 위해 KNN환경마라톤 대회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더리터 커피트럭이 운영됐으며, 친환경 MD 및 선착순 커피 무료 증정을 진행했다.
특히, 더리터는 행사의 환경보호 취지에 맞춰 '쌀 빨대' 증정과 함께 재사용 가능한 보틀을 지원했다. 특히 자연분해가 가능한 쌀 빨대 사용 권장을 위해 마라톤 참가자들에게 총 7만개를 무상 증정했다.
더리터 관계자는 “시민들이 야외에서 건강한 달리기를 할 수 있게끔 아낌없는 지원을 준비했다”며 “환경보호 취지와 더불어 지역행사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 다양한 행사 프로모션을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한지안 기자 hann92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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