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김희정 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가 플래그십 스토어 4호점 ‘부산서면중앙점’을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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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서면역 인근에 272㎡ 규모로 자리 잡은 ‘부산서면중앙점’은 서울 강남을 벗어나 전국 단위로 진출한 첫 번째 배스킨라빈스 플래그십 매장이다. 비알코리아 디자인센터 ‘스튜디오 엑스트라(Studio Xtra)’가 개발한 ‘원더랜드(Wonderland)’ 콘셉트를 적용했다.
‘부산서면중앙점’은 매장에서 직접 구워 제공하는 ‘벨지안 와플콘’을 판매하는 매장으로 배스킨라빈스는 한정 신메뉴 ‘선데볼(Sundae Bowl)’ 2종을 출시한다. ‘선데볼’은 벨기에 리에주(Leige) 지역의 정통 스타일을 구현한 와플컵에 아이스크림을 포함한 다양한 토핑을 담아 제공하는 제품이다.
‘선데볼 스트로베리’는 와플콘에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넣은 후 딸기, 블루베리, 마시멜로를 올린 제품이다. ‘선데볼 쿠키앤크림’은 오레오 아이스크림을 담은 와플콘에 오레오 쿠키분태, 초콜릿 소스를 올렸다. ‘부산서면중앙점’은 아이스크림 콘/컵을 구매할 경우 직제조 ‘벨지안 와플콘/컵’으로 업그레이드 해준다.
한편, 배스킨라빈스는 부산 지역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10월 3일까지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쿼터 사이즈(17,000원) 구매 시 4,500원의 혜택을 제공하고, ‘선데볼’ 2종 및 ‘오! 크레이프’ 2종 구매 시 31% 할인을 누릴 수 있다. 또, 해피포인트 애플리케이션(해피앱)에서 ‘부산서면중앙점’을 단골매장으로 등록할 경우 ‘싱글레귤러 와플콘(컵) 1+1’ 쿠폰도 증정한다.
김희정 기자 penmoim@wsobi.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