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상업용 프로젝터 LG 프로빔 앞세워 국내 스크린골프 시장 공략

기사승인 2022.05.18  08: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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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소비자신문 김희정 기자] LG전자가 상업용 프로젝터 LG 프로빔(ProBeam)을 앞세워 국내 스크린골프 시장을 공략한다.

LG전자는 최근 골프장 예약 플랫폼 김캐디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김캐디 본사에서 국내 스크린골프 시장 저변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캐디는 2019년 설립된 스타트업으로 스크린골프 간편예약 서비스 플랫폼을 제공한다. 고객들은 김캐디 앱을 통해 스크린골프장 시설과 가격을 비교하고 원하는 매장을 간편하게 예약할 수 있다. 

LG전자는 김캐디와의 이번 협업이 LG 프로빔 공급 확대에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내 스크린골프장 수는 1만 개 내외로 추정된다.

김캐디 사용자들은 향후 앱을 통해 LG 프로빔이 설치된 주변 스크린골프장을 확인할 수도 있다. LG전자는 향후 프로젝터뿐 아니라 스크린골프장에 필요한 다양한 가전으로도 협업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스크린골프장에 설치하는 프로젝터는 높은 성능과 설치 및 유지·관리 편의성이 요구된다. 특히 최근에는 선명한 화질로 실감나는 라운딩을 제공하는 매장을 골라 찾는 고객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LG 프로빔 레이저 4K(모델명: SGU510N)는 300형(대각선 약 7.6미터) 화면에 4K UHD(3,840x2,160) 해상도를 지원한다. 밝기는 촛불 5,000개를 동시에 켜는 것과 유사한 5,000안시루멘(ANSI lumen)에 명암비가 3,000,000:1에 달한다. 일반 램프보다 수명이 긴 레이저 광원을 탑재했으며 LG전자는 LG 프로빔에 3년의 무상 보증을 제공한다.

시장조사업체 PMA에 따르면 지난해 스크린골프장 등에 설치되는 고휘도(4,000안시루멘 이상) 상업용 프로젝터의 국내 시장은 외산 업체들이 전체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LG전자는 2020년에 상업용 프로젝터 브랜드인 LG 프로빔을 론칭했다. 지난해 국내 시장에서 LG전자의 상업용 프로젝터 점유율은 직전 년도 대비 3배 가까이 늘어났다.

김희정 기자 penmoim@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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