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이지은 기자] 스타일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는 설 명절을 맞아 패션, 뷰티, 라이프 전 상품 할인 행사와 장바구니, 애플워치 래플, 복주머니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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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리는 지난해 거래액이 전년 대비 84% 증가하며 역대 최고 거래액을 달성한 바 있다. 패션뿐 아니라 뷰티, 라이프 개별 카테고리가 모두 성장함에 따라 전 상품을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혜택을 대폭 강화했다.
이번 설날 프로모션은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에이블리 쇼핑몰, 브랜드, 뷰티, 라이프 전체 카테고리 상품을 최대 87% 할인가에 판매한다. 약 3200만개가 넘는 상품에 사용 가능한 13만원 상당의 쿠폰팩을 전 고객에게 지급한다. 세일과 더불어 금액대 별로 사용할 수 있는 쿠폰 종류를 다양화해 설 연휴 동안 카테고리 제약 없이 저렴한 가격에 쇼핑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행사는 카테고리별 할인 혜택을 강화하고 행사 기간 동안 72시간, 48시간 타임특가도 진행한다. 패션 분야는 쇼핑몰과 브랜드가 대거 참여했다. 프롬비기닝 등 인기 쇼핑몰 최대 65% 할인, 나이키 브랜드 상품은 최대 87% 할인을 제공한다.
뷰티와 라이프 카테고리 상품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인기 뷰티 상품 및 디지털 상품까지 최대 87%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1월 31일, 2월 3일, 2월 6일 총 3회에 걸쳐 애플워치 0원 래플 이벤트도 준비했다. 오전 11시부터 밤 12시까지 에이블리 유저라면 누구나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당첨자는 각 회차 다음 날 오전 11시에 공개된다.
이지은 기자 wavy080@han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