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을 향해 뛰는 예비후보들③] 장성민 "초일류 선진문명국가 만드는 대통령 될 것"

기사승인 2021.09.10  14:26:52

공유
default_news_ad1

[여성소비자신문 한고은 기자] '내일이 기다려지는 오늘, 5200만 국민 모두가 별의 순간을 잡는 희망국가'를 꿈꾸는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 장성민 후보는 <여성소비자신문>과의 인터뷰를 통해 초문명 선진국가로 대한민국을 다시금 융성하는 데 역할을 하고 싶다는 자신의 뜻을 전했다. 대통령이라는 자리는 바로 그러한 국가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자리일 뿐, 개인의 욕망을 위한 자리가 아니라는 것. 현재 우리나라가 가진 문제를 진단하고 그에 대한 해법을 제시하는 장성민 후보는 이미 정확한 청사진을 가진 준비된 후보처럼 보인다. 다음은 장 후보와의 일문일답.

-장성민 후보는 지난 8월 15일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 출마에 나선 이유는.

“어릴 때부터 대통령이 꿈이었는데, 문재인 정부가 들어선 이후에 이대로 가다가는 나라가 망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이렇게 가다가는 소비도 생산도 다 무너지고 경제가 붕괴되고 가계도 무너지고 젊은이들의 꿈도 사라지겠다고 생각했다. 무조건 정권교체를 해야 한다는 신념뿐이다. 지금 최고의 선은 정권교체이고 지상과제도 정권교체이다.”

-특히 출마 선언이 광복절이었고 대한민국의 '위기'를 언급했는데, 현재 우리나라가 처한 가장 큰 위기는 무엇이라고 보는가.

“대한민국 3대 기둥인 정치적 민주주의, 경제적 자유시장주의, 군사안보적 한미동맹 관계가 모두 무너지고 있는 것이 가장 큰 위기이다. 나라가 과거로 가고 있고 미래를 잃어버린 것이 큰 위기이다. 문 정권이 들어선 이후 공동체가 분열로 가고 있어 통합을 잃고 있는 것도 위기이고, 특히 청년들의 일자리가 사라지는 것도 큰 위기이다. 여기에 코로나19에 대응할 수 있는 국가위기관리 능력이 없는 것도 위기이고, 주변국과의 외교 관계로 주권이 많이 침식당한 것도 위기이다.

북핵 문제에 대한 해법과 정책이 없는 것도 위기이며, 국가 재정을 물 쓰듯 퍼 쓰는 것도 재정위기이다. 온 나라가 무능한 정치, 무능한 정권을 만나 총체적 복합위기를 맞고 있다. 다시는 경험하고 싶지 않은 나라이다.

가장 큰 위기는 정치 실종이다. 온갖 부패한 인물들이 나와서 국정을 이전투구장으로 만들어 버렸고 정치가 국민의 신뢰를 잃어버린 것이 가장 큰 위기라고 생각한다. 76주년 광복절에 출마를 선언한 것은 이제 대한민국을 새로 개조개혁해서 4차산업혁명의 중심국가가 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했고 새로운 제2의 건국을 하겠다는 심정에서 광복절날 출마 선언을 한 것이다.”

-장 후보는 무엇보다 한국을 둘러싼 국제관계에 대한 우려와 관심이 큰 것 같다. 시급하게 풀어야 하는 외교적 위기가 있다면 무엇일까.

“가장 시급하게 풀어야 할 외교관계는 무엇보다 북한 핵 문제다. 우리는 위험한 핵을 머리맡에 두고 자는 시한폭탄의 나라에 살고 있다. 핵 없는 한반도, 핵 위협이 없는 한반도를 만드는 것이 가장 시급한 외교이다.

이를 위해서는 하루빨리 한미관계를 확고한 동맹, 확장된 동맹으로 강화해 나가야 한다. 그런 점에서 저는 지금의 군사안보적인 한미동맹을 4차산업혁명시대를 맞아 기술동맹, 경제동맹, 바이오동맹, 반도체동맹에 이어서 우주동맹으로까지 확대할 생각이다.

지금 경제전쟁 중인 일본과의 외교 관계도 하루빨리 복원시켜 놔야 한다. 그래서 한미일 삼각관계를 기존 수준보다 훨씬 높은 관계로 돌려놔야 한다. 한일관계가 최고 정상적인 상태였던 시기는 김대중-오부치 21세기 공동파트너십을 형성했을 때였다. 문재인 정권은 이 모든 외교적 업적을 황폐화시켜 버렸다. 나쁜 정부이고 무능한 정부이다. 한일관계를 지나치게 국내 정치에 악용해 버렸다.”

-특히 부동산 정책에 대해서는 아쉬움이 큰 것이 모두의 공감대인 것 같다. 시장친화적 공급을 언급했는데 이를 구체적으로 설명해준다면.

“저의 부동산 정책의 핵심은 지금 문재인 정부가 25번 추진해서 모두 실패한 정책들을 폐지하겠다는 것이다. 그리고 규제 일변도의 정책을 모두 완화하겠다는 것이다. 그래서 서울 도심의 재건축, 재개발을 적극 추진해서 서울이 상하이, 싱가폴, 뉴욕 못지않은 세계적인 마천루들이 즐비한 세계수도로 만들겠다는 것이다.

특히 이런 상황을 만들기 위해서는 특수한 지역을 제외하고는 고도제한을 풀겠다는 것이다. 그래서 고층 건물들이 하늘을 뚫고 올라가도록 만들겠다는 것이다. 서울에 아파트 물량을 공급할 부족한 땅을 하늘에서 찾겠다는 것이다. 대안이 하늘이다. 저에게는 하늘이 곧 땅이다.

없는 땅에서 옆으로 많이 확장하려는 물량공급보다는 하늘로 높게 올리는 물량공급이 효율적이라고 생각한다. 창공을 보자는 것이다. 이런 것도 가급적 선시장친화적 공급, 후국가맞춤형 공급형태의 정책을 취하겠다는 것이다. 부동산 문제는 국가보다 시장이 훨씬 더 효율적인 경우가 많다. 국가는 어디까지나 보조적인 역할을 하겠다는 것이다.”

-말씀하신 것처럼 한미관계에 관한 관심과 중요성이 이전보다 매우 희석된 것 같은 시대다. 현재의 한미관계를 어떻게 진단하고 있으며, 보완점은 무엇일까.

“한미관계는 한국의 핵심이익이다. 우리가 포기할 수 없는 안보, 경제의 자산입니다. 세계 초일류국가인 미국과의 군사적인 동맹이 없었다면 오늘의 대한민국 존재가 불가능했을지도 모른다. 우리는 5천 년 역사 속에서 무려 1,300여회의 외침을 받고 여기까지 왔던 나라임을 잊어서는 안된다. 그렇게 본다면 평균 3~4년 만에 한 번씩 외침을 받은 나라다. 이런 나라가 무슨 평화를 누리고 경제적 번영을 누릴 수 있었겠나?

북의 대륙세력에게는 조공책봉, 남의 해양세력에게는 식민지배라는 피지배 속국의 상태를 벗어날 길이 없었다. 그런데 이제 67년 동안이나 단 한 차례도 외침이 없는 평화와 번영의 나라를 유지해 오고 있다. 그 원인이 어디에 있을까. 바로 한미동맹에 있다. 그래서 저는 한미동맹은 단군 고조선 이래 최고의 국가전략이자 정책이라고 믿고 있다. 오늘 미국이 떠나면 동북아 전체는 일촉즉발의 전쟁 상태에 빠질 수 있다. 북한도 순식간에 중국, 러시아, 일본이라는 주변 강대국들의 포식 대상으로 전락할 수 있다.

우리만이 전쟁 없는 평화의 시기를 누리고 있는 것은 아니다. 어쩌면 북한이 최대의 수혜자일 것이다. 그래서 저는 지금의 한미군사동맹을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경제동맹, 기술동맹, 바이오동맹, 반도체 동맹으로 확대하고 나아가서 우주동맹으로까지 발전시켜 나갈 것이다. 한미동맹으로 우리가 얻은 것은 안보의 가치를 넘어서 민주주의 가치, 번영의 가치, 평화의 가치, 외교의 가치, 문화의 가치 등 그 폭과 깊이는 상상 이상이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김대중 대통령을 가장 존경하고 있기 때문에 제가 김 전 대통령의 정치적 유산자란 측면에서 제가 대통령이 되면 한미관계는 최상의 관계의 유지할 것이다. 보완점은 문재인 정권이 간계를 부리면서 음양으로 미군을 철수시키려는 정책들은 완전히 폐지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하면 된다.”

-‘과거형 국가구조’를 전면 개조해야 한다고 말했다. 어떤 의미인가.

“우리나라는 광복 76주년 만에 정치적 민주화, 경제적 산업화를 동시에 성공한 전무후무한 나라다. 두 개의 기적을 이룬 나라다. 여기에, IMF를 극복한 후 지식정보화 선두국가가 되었다. 그런데 전 세계체제는 이제 새로운 4차산업혁명시대를 맞고 있다. 기술패권시대가 전개되고 있다. 우리는 이 시대를 주도할 수 있는 4차산업혁명의 중심국가로 완전 개조개혁해야만이 미래에 희망이 있다. 지금의 대한민국의 틀거리를 4차산업혁명시대 중심국가로 대혁신해서 10년 이내에 5~8만불 시대로 진입하는 초일류 선진문명국가를 만드는 것이 저의 꿈이다.”

-호남 출신, 김대중 전 대통령의 비서로서 합리적 보수성의 정수를 체화했을 것으로 기대하는 이들이 많다. 장 후보가 생각하는 올바른 보수는 무엇이고, 그 보수성이 우리나라에 어떤 도움을 가져다줄 것으로 보는가.

"제가 생각하는 올바른 보수란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대한민국 3대 기둥론의 가치를 확고히 믿는 사람이다. 대한민국 3대 기둥은 정치적 민주주의, 경제적 자유시장주의, 군사안보적 한미동맹 관계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가치다. 이 부분은 김대중 정부에서 국정지표와도 일치한다. 저는 올바른 보수는 합리적 근거에 의한 합리적인 사고나 행동을 하는 것으로 믿고 있고, 국가적 차원에서는 공화적 가치인 헌법을, 개인적 차원에서는 자유와 윤리 규범이 한국에서의 보수적 가치라고 생각하고 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을 가까이에서 지켜보며 한 나라를 운용한다는 것의 의미를 간접적으로나마 인식할 수 있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그것이 어떤 경험이었고, 출마를 결심하게 된 데에 어떻게 작용했는지 궁금하다.

“저는 20대에 그분을 만났고 그분 밑에서 매우 엄격한 정치를 훈련받았다. 어려움도 많았다. 그분은 국민을 하나님처럼 섬기고 받들라 강조하셨고 그것이 곧 정치의 본질이라고 배웠다. 특히 민주주의 신봉자였다. 그런 측면에서 저는 좋은 민주주의 사제를 만난 격이다. 저의 정치적 종교는 민주주의이다. 저에게 민주주의는 정치적 신앙이다. 그래서 갈등 해결을 민주적 타협과 대화 그리고 설득을 통해서 해야 한다는 것을 생명처럼 여기고 있다.

야당으로 있을 때는 야당 정치를, 여당으로 있을 때는 여당 정치를, 청와대에 있을 때는 국정을, 국가위기를 맞았을 때는 위기관리의 능력을 배양해 왔다. 50년 만에 정권교체를 이룸으로써 민주주의의 위기를 극복했고, IMF를 극복하면서 경제위기를 극복했다. 서해 제1연평해전이 발발했을 때는 안보위기를 극복한 경험이 있고, 한일간의 교류협력과 남북협력의 물꼬를 틀 때는 화해협력과 외교를 몸소 익혔다.

지금은 코로나19 위기다. 이 위기를 해결할 수 있는 가장 특단의 민주적 리더십을 가진 후보는 아마 제가 유일할 것이다. 국정에 관한 아마추어들이 설치고 돌아다닐 때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러기에는 문재인 대통령이 나라를 너무 엉망으로 만들어 놔 버렸다.

자신에 대해 사형선고를 했던 정적까지 용서했던 정치적 관용은 동서화합의 물줄기를 만들었고, 결국 화해의 철학을 높게 평가받아 세계 노벨평화상까지 수상한 월드 리더가 김대중 전 대통령이다. 이제 우리도 영호남의 동서화합으로 최초의 영호남 공동정권, 국민대통합정권을 창출해서 4차산업혁명시대와 남북통일시대라는 미래로 나아가야 한다. 저는 청와대에서 국정상황실장을 역임하면서 젊은 30대 초반에 이미 국정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안목을 키웠고 다듬어 온 정치인이다.”

-공약 가운데 ‘여성 성폭행 및 성범죄자 신상 전면 공개, 처벌 대폭 강화’는 많은 여성이 실로 반가워 할 만한 내용이다. 이는 대통령의 단호한 의지도 필요하면서 실제 법 구형과 집행 등이 이뤄지는 사법부의 공감대도 필요할텐데 이 공약을 가능케 할 구체적인 해법은.

“저는 두 딸을 가진 아버지이기도 하다. 항상 딸들이 저녁 늦게 귀가할 때면 역전으로 나가 서서 기다렸다 데리고 온 생활의 경험자다. 그럴 때마다 느낀 것이 세상이 이렇게 불안해서야 이런 나라를 정상적인 나라라 할 수 있겠는가 하는 생각이다. 최근 길거리 폭행 사건이 여러 건 있었다. 여성의 밤길이 이렇게 불안한 세상이라면 절반의 세상이 불안하다는 것 아니겠나.

아직도 약육강식의 원시자연상태와 같은 강자의 포식대상이 되는 야만의 밤길이 아닌 딸들이 두려움 없이 남자들처럼 밤길을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그런 나라를 저는 대통령으로서 만들 것이다. 여성들에게 밤이 두렵지 않은 세상, 사회가 두렵지 않은 세상을 만들 것이다. 성폭력 문제는 인간다운 삶이 무엇이며 인권이 무엇인가 그리고 약자는 어떻게 위험사회로부터 안전을 보장받을 것인가 특히 자유의 가치를 어떻게 유지할 것인가를 복합적으로 생각해서 접근해야 한다. 여성 성폭행 및 성범죄자 신상 공개는 국민의 알 권리 차원에서 입법 추진하겠다. 물론 범죄자의 인권도 고려해야겠지만, 여성의 인권을 지키는 것은 더 큰 인권 보호다.”

-코로나19 사회에서 아이들은 친구와 함께 놀지 못하고 혼자 있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한다고 한다. 아동 간 교육격차 역시 크게 벌어질 것이라는 우려도 크다. 여성들의 돌봄 노동으로 인한 고통도 크다. ‘가족’ 단위의 사회에 코로나가 가져온 어려움을 어떻게 보고 있으며, 어떠한 보완이 필요하다고 보는가.

“코로나는 우리에게 가족의 소중한 가치를 깨우쳐 준 좋은 기회이기도 하다. 반면에 가족의 해체, 가족의 위기를 수반한 악몽이기도 하다. 지금 정부에서는 맞벌이 부부의 양육 공백을 메꿔주기 위한 정책으로 12세 이하의 어린아들의 경우 직접 집으로 찾아가서 돌봐 주는 돌봄서비스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 그런데 코로나로 맞벌이 부부들이 일자리를 잃어버리게 되니 이런 서비스도 받을 수 없게 된 것이 문제다.

아이들의 교육격차도 커질 수 있다. 그래서 저는 코로나로 돌봄 노동이 사라진 가구들에 대해서는 정부가 특단의 대책을 세워 이들의 생계를 지원하고 적정한 구직작업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서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재명 지사가 주장한 국민 기본소득을 전 국민에 뿌릴 것이 아니라 진짜로 생계유지가 어려운 부분에 지원금을 집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 사회를 관통하는 키워드 중 하나는 ‘불안’인 것 같다. 사회 곳곳에 자리하는 이러한 불안을 불식하기 위해서는 막연하고 모호한 희망이 아니라 장 의원의 주장처럼 ‘철저한 전략’이 구사되어야 하지 않나 싶다. 전략적인 측면에서 정치를 하고 나라를 이끈다는 것이 왜 중요할까.

“정치의 본질은 국태민안(國泰民安), 국리민복(國利民福)이다. 결국, 모두가 잘 먹고 잘사는 부강한 매력국가, 모든 국민이 행복한 행복국가를 만드는 것이 정치의 요체라고 생각한다. 대외적으로는 외침으로부터 나라를 안전하게 지키는 안보와, 대내적으로는 사회적 안정을 유지하는 사회질서 유지정책이 국가공동체의 존립 이유다. 이것을 잘하는 나라가 좋은 나라다. 좋은 지도자를 만나면 주변국과의 충돌도 없어지고 내부적으로도 갈등이 줄어드는 나라를 유지해 나갈 것이다. 이런 나라가 하루아침에 되는 일은 아니다. 이것 역시 정치의 몫이다. 그래서 좋은 지도자가 필요하다. 장성민 정부에서 이런 문제를 잘 유지해 나갈 것이다.”

-우리나라의 고질적인 문제 중 하나는 바로 지역색과, 수도권과 지역 간 격차 등이 아닐까 싶다. 이 문제가 해소될 것이라는 기대 역시 무용한 것이 되어버렸다. 오히려 세대 간, 성별 간 갈등까지 일어나면서 반목과 미움의 시대가 된 것 같다. 지금 이 시점에서 말씀하신 ‘국민대통합’은 무엇보다 가치 있는 키워드가 아닐까 싶은데, 국민대통합에 대한 의지를 듣고싶다.

“저는 국민대통합을 어제오늘 강조해 온 것이 아니다. 저의 정치철학이고 사상이다. 우리 역사 속에서 분열하면 곧 망국의 길로 추락했다는 것을 터득한 것이다. 남북으로 분단되고, 동서로 분열되고, 여기에 문재인 정권이 분열책을 펼치고 또 이 분열의 틈바구니를 틈타고 들어온 주변국들은 주권을 침해하고 이렇게 되면 나라가 존립하지 못한다. 김대중 전 대통령과 김종필, 박태준 두 분의 총리가 정치적 연합을 한 것이 국민통합이다. 산업화와 민주화 세력 간의 거대한 정치통합이었다.

이제 그것을 완성할 단계가 되었다. ‘영호남 국민대통합정부’를 창설할 시점이 되었다. 지역감정을 뛰어넘고 미래로 나가야 한다. 왜 과거에 붙잡혀 있나? 세계적인 역사학자 아놀드 토인비는 한 국가가 망하는 요인은 내부분열과 부패라고 했다. 우리는 이제 영호남 동서통합으로 4차산업혁명시대를 준비해야 하고 통일한국 대한강국의 문을 열어야 한다. 저는 서울과 지방간의 격차 해소를 위해서 서울의 49개 대학을 수도권 지방으로 이전할 정책을 갖고 있다. 그래서 지방과 서울 간의 균형발전을 유지할 생각이다.”

-끝으로 ‘나는 어떠한 대통령이 될 것이다’라는 포부를 부탁드린다.

“저는 국민을 하나님처럼 모시고 섬기는 이민위천(以民爲天)의 대통령이 되고 싶다. 국가, 국민, 국익의 파수꾼이 될 것이다. 미래세대를 위한 셰르파(Sherpa)가 되고 싶고 이들을 4차산업 혁명군으로 육성해서 미래의 세계를 주도하는 나라를 만들고 싶다. 과감히 4차산업혁명시대에 맞는 첨단국가로 개조개혁해서 10년 안에 5만 불에서 8만불 시대로 진입하는 초일류 선진문명국가를 만드는 것이 꿈이다. 저에게 대통령이라는 자리는 정치적 욕망의 자리가 아니다. 이런 거대한 국가의 대전략을 갖고 국운 융성의 길을 여는 데 필요한 자리일 뿐이다. 국민의 꿈이 곧 저의 꿈이다. 지금의 2030 젊은 세대들에게 ‘내일이 기다려지는 오늘’을 있게 한 역사적인 대통령으로 기록되고 싶다. 제가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오직 국민과 역사이기 때문이다.”

한고은 기자 h9@wsobi.com

<저작권자 © 여성소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