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솔루션 김동관 사장 인공위성 기업 무보수 이사 선임

기사승인 2021.02.23  10: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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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소비자신문 한고은 기자] 한화솔루션 김동관 사장이 국내 유일 민간 인공위성 기업 ‘쎄트렉아이’의 기타비상무이사로 추천됐다. 

22일 쎄트렉아이는 이사회를 열고 김동관 사장의 등기임원 추천을 결의했다. 쎄트렉아이는 1999년 우리별 1호를 개발한 한국과학기술원(KAIST) 인력들이 설립한 회사로 지난 1월 13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쎄트렉아이 지분 30%를 인수했다.

박성동 쎄트렉아이 이사회 의장은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크가 절실한 과제여서 한화 측에 제안했고, 김 사장이 조건 없이 수락해 이사회에서 추천했다”고 밝혔다.

김동관 사장은 무보수로 이사직을 맡아 기존경영진의 독자 경영을 보장하면서 쎄트렉아이 기술의 세계 진출을 돕는 역할을 한다. 

김 사장은 "당장의 돈벌이가 아니라 쎄트렉아이와 미래를 함께하겠다는 진정성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밝히면서 "항공우주사업 경영의 첫 번째 덕목은 '사회적 책임'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자리를 따지기보다 필요한 곳에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고은 기자 h9@wsobi.com

<저작권자 © 여성소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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