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위니아-코웨이 2021년형 공기청정기 출시

기사승인 2021.02.22  16: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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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소비자신문 한고은 기자] 미세먼지 뿐 아니라 쾌적한 실내환경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공기청정기에 대한 수요 역시 확대대고 있다. 이에 공기청정기 브랜드를 보유한 LG전자, 위니아딤채, 코웨이는 신제품 출시에 한창이다.

LG 퓨리케어 360˚공기청정기 알파

LG전자는 공기청정기 한 대로 거실을 넘어 주방까지 더 넓은 공간에서 실내 공기 상태를 보다 빨리 감지해 청정 하려는 고객 니즈를 적극 반영했다.

신제품의 청정면적은 기존 100㎡(제곱미터)에서 114㎡로 넓어졌다. 이 제품은 2단 구조로 위쪽과 아래쪽에 각각 클린부스터가 있다. 상단 클린부스터는 좌우로 회전할 수 있는 각도가 기존 70도에서 140도로 확장됐고 깨끗한 공기를 내보내는 거리도 기존 7.5m에서 최대 9m로 늘어났다. 하단 클린부스터는 좌우회전각도가 140도이며 청정 거리도 최대 5m를 지원해 360도 고정된 방향으로 약한 바람을 내보내던 기존 제품과는 달리 청정 능력이 더 강력해졌다.

LG전자는 액세서리인 인공지능 센서를 처음 선보인다. 고객은 인공지능 센서를 최대 3개까지 신제품과 연동해 사용할 수 있다. 집안 공기 관리가 필요한 곳에 센서를 두고 함께 사용하면 공기청정기만 사용할 경우 대비 약 5분 더 빠르게 오염된 공기를 감지한 후 해당 공간을 청정한다.

인공지능 모드를 선택하면 공기질에 맞춰 ▲집중청정 ▲분리청정 ▲싱글청정 가운데 최적의 옵션으로 설정해준다. 글로벌 시험인증기관인 TUV 라인란드(TUV Rheinland)가 시험한 결과 인공지능 모드가 오토 모드 대비 24% 더 빠르게, 43% 더 많은 먼지를 정화한다.

예를 들어 센서가 설치된 곳 가운데 공기 오염이 심한 곳에는 집중청정으로 가동돼 상하단 클린부스터가 모두 해당 공간을 향해 깨끗한 공기를 보내준다. 또 두 곳에 청정이 필요한 경우 먼 곳은 상단 클린부스터가, 가까운 곳은 하단 클린부스터가 각각 청정하는 분리청정이 작동된다.

LG 퓨리케어 360˚공기청정기 알파는 필터수명센서를 탑재했다. 이 센서는 사용 시간을 계산하고 실제 필터에 쌓인 먼지양을 바탕으로 압력 차이를 측정해 필터교체 시기를 알려준다. 사용 시간 기준으로 교체 시기를 알려주던 기존 방식보다 더 정확하다.

LG전자는 공기청정기 제품에 처음으로 음성안내 기능을 적용했다. 이 제품은 운전모드 변경, 필터 교체시기 등을 음성으로도 알려준다.

V트루토탈케어필터는 항바이러스·항균 효과는 물론 극초미세먼지와 5대 유해가스 등을 제거한다.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과 공동으로 시험한 결과 이 필터가 쥐코로나바이러스(murine coronavirus, MuCoV)를 99.9% 제거한다.

또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 Korea Testing & Research Institute)이 실험한 결과 이 필터는 황색포도상구균, 폐렴간균, 대장균도 99.9% 없애준다.

이 필터는 0.01㎛(마이크로미터, 1㎛는 1백만 분의 1m) 크기 극초미세먼지를 제거한다. 한국공기청정협회로부터 청정성능 CA(Clean Air)인증, 한국천식알레르기협회 KAF인증, 영국알레르기협회 BAF인증을 모두 획득했다. 암모니아, 포름알데히드, 톨루엔, 아세트산, 아세트알데히드 등 5대 유해가스나 생활냄새도 없애준다.

이 제품은 360도로 무한대 흡입을 의미하는 인피니티 그릴 디자인이 적용돼 세련되면서도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제품 위쪽의 클린부스터 중앙에는 4.3인치(inch) 크기 터치 LCD 화면을 갖춰 인공지능 센서가 있는 공간의 미세먼지 농도 등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신제품은 청정면적 기준 114㎡와 66㎡으로 출시되며, 출하가는 139만 ~ 179만원이다. LG전자는 114㎡ 신제품과 인공지능 센서 1개를 세트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10만원의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LG전자 H&A사업본부 에어솔루션사업부장 이재성 부사장은 “성능과 고객 편의성을 대폭 강화한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알파를 앞세워 프리미엄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위니아딤채, 퓨어플렉스 공기청정기 4컬러 추가 출시

위니아딤채가 대용량 공기청정기 위니아 퓨어플렉스 화이트 제품을 올 초 선보인데 이어 컬러 가전 트렌드를 반영한 4가지 컬러의 신제품을 추가 출시한다.

지난달 소비자 취향과 컬러 트렌드를 접목해 파격적인 컬러로 첫 선을 보인 위니아 웨이브 에어컨 컬러 에디션에 이어 공기청정기에도 컬러를 입혀 라인업을 더욱 확대했다. 위니아 웨이브 에어컨과도 컬러 매칭이 가능해 취향에 따라 맞춤 선택이 가능하다.

이번 퓨어플렉스 공기청정기 신제품에는 ▲프랑스 파리의 밤하늘을 담아낸 프렌치 네이비 ▲몰디브 해안에 반사된 바다를 모티브한 몰디브 블루 ▲몰타해변의 청명하고 깊은 바다색을 표현한 몰타 그린 ▲캐리비안 해변의 석양을 품은 캐리비안 코랄까지 4가지 컬러가 적용됐다.

위니아 퓨어플렉스 공기청정기 컬러 제품군은 강력한 공기청정으로 360도 전 방향 입체 흡입하는 대용량 모델로 ‘펫 모드’와 에어클린UV살균 등 고급형 기능들이 그대로 적용됐다.

펫 모드 실행 시 5분간 ‘터보’ 기능으로 작동한 뒤 실내 공기 청정도에 따라 단계에 맞는 펫 자동모드로 변경해 기존 풍량 대비 최대 25% 강화된 풍량으로 동작한다. 또한, 에어클린 UV 살균으로 회전팬 안쪽의 UV LED 라이트가 공기가 지나는 팬과 공기터널을 강력하게 살균해준다.

위니아 퓨어플렉스 공기청정기는 한국공기청정협회로부터 공기청정력을 인정받아 CA(Clean Air) 마크를 받았으며, 대한아토피협회에서 아토피 예방 제품 추천과 KC인증(국가통합인증마크), 전자파 적합 인증도 받았다.

이번 위니아 퓨어플렉스 공기청정기 컬러 모델4종 모두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으로 양판점, 전문점, 백화점, 홈쇼핑에서 구입 가능하며 출하가는 70만원대이다.

위니아딤채 관계자는 “가전의 대표적인 컬러인 화이트에서 최근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스타일리쉬한 컬러를 입힌 가전이 업계 트렌드로 자리잡았다”며 “이번 제품은 남들과는 다른 나만의 색다른 컬러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코웨이, ‘가습공기청정기’ 트렌드 선도

국내 공기청정기 시장을 이끌어온 코웨이는 가습공기청정기 시장에서도 트렌드를 선도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최근 코웨이는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듀얼클린 가습공기청정기’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 제품은 위생, 관리, 성능의 3가지 요소를 혁신함으로써 가습공기청정기 기준을 새롭게 정립하고 있다.

실제로 코웨이 가습공기청정기 제품군의 11월 판매량은 듀얼클린 가습공기청정기 인기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약 60% 증가했다.

코웨이가 가습공기청정기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킬 수 있었던 것은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고 실행에 옮긴 덕분이다. 가습공기청정기의 특성상 위생과 관리가 중요하다는 점에 집중했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쏟았다. 그렇게 탄생한 제품이 바로 듀얼클린 가습공기청정기이다.

이 제품은 수조부 내 물 고임을 방지해 대장균을 99.99% 감소시키는 기술 ‘워터락’을 적용해 화학물질 사용 없이 안전하게 위생의 혁신을 이뤘다. 워터락 기술은 가습 기능을 작동시킬 때 자동으로 물통(수조부에 물을 공급하는 역할)의 입구를 열고, 가습 기능을 꺼놓으면 물통 입구를 차단하는 코웨이만의 물 제어 시스템이다.

또한 수조부에 남아있는 물이 수조 및 필터를 오염시키지 않도록 자동으로 건조하는 기능도 탑재했다. 워터락과 수조 및 필터 건조 기능은 가습청정을 사용하다 전원을 끄더라도 자동으로 작동해 세균 번식을 최소화 한다.

이 제품은 물통과 수조부를 매일 손쉽게 분리하고, 세척할 수 있도록 설계함으로써 관리의 혁신도 이뤘다. 가습 물통은 제품의 상단 손잡이를 들어 올리면 손쉽게 분리된다. 수조부는 제품 커버를 열고 앞으로 잡아당기면 분리가 되어 가습 필터와 내부를 손쉽게 세척할 수 있다.

코웨이 관계자는 “코웨이는 지난 30여 년간 물과 공기를 전문적으로 연구해온 독보적인 기업이다” 며 “앞으로도 코웨이는 물과 공기를 다루는 역량에 집중해 가습공기청정기 시장에서도 리더십을 발휘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한고은 기자 h9@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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