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빅데이터 분석결과...1위 하이트진로, 2위 롯데칠성, 3위 네이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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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소비자신문 이지은 기자] 음료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0년 11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하이트진로 2위 롯데칠성 3위 네이처셀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음료 상장기업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했다. 2020년 10월 29일부터 2020년 11월 29일까지의 음료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2,515,795개를 분석했다. 지난 7월 음료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8,080,799개와 비교하면서 19.82%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음료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시장평가, 사회가치활동으로 측정된다.
2020년 11월 음료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순위는 하이트진로, 롯데칠성, 네이처셀, 풍국주정, 보해양조, 무학, 국순당, 진로발효, 창해에탄올, MH에탄올, 흥국에프엔비 순으로 분석됐다.
1위, 하이트진로는 참여지수 815,861 미디어지수 921,272 소통지수 800,820 커뮤니티지수 570,242 시장지수 5,793,276 사회공헌지수 84,74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986,221로 분석됐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11,500,497과 비교하면 21.86% 하락했다.
2위, 롯데칠성은 참여지수 237,128 미디어지수 664,782 소통지수 609,478 커뮤니티지수 581,240 시장지수 2,248,274 사회공헌지수 29,46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370,366으로 분석됐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4,434,163과 비교하면 1.44% 하락했다.
3위, 네이처셀은 참여지수 948,903 미디어지수 35,595 소통지수 79,159 커뮤니티지수 87,978 시장지수 1,489,176 사회공헌지수 1,43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642,241로 분석됐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3,161,567과 비교하면 16.43% 하락했다.
4위, 풍국주정은 참여지수 557,603 미디어지수 15,180 소통지수 169,246 커뮤니티지수 164,313 시장지수 702,331 사회공헌지수 1,82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610,495로 분석됐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2,275,349와 비교하면 29.22% 하락했다.
5위, 보해양조는 참여지수 460,951 미디어지수 71,189 소통지수 118,739 커뮤니티지수 118,706 시장지수 312,854 사회공헌지수 40,11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122,556으로 분석됐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2,065,742와 비교하면 45.66%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0년 11월 음료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하이트진로가 1위를 기록했다. 하이트진로 브랜드는 1924년에 설립된 주류 제조판매기업으로 2011년 하이트맥주와 합병해 사명을 하이트진로로 변경했고, 주요 브랜드로는 하이트, 테라, 참이슬 등을 보유하고 있다"라고 브랜드 분석했다.
이어 "2020년 11월 음료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 빅데이터 분석을 해보니 지난 7월 음료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8,080,799개와 비교하면서 19.82%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32.71% 하락, 브랜드이슈 1.39% 상승, 브랜드소통 44.75% 상승, 브랜드확산 28.52% 하락, 브랜드시장 9.67% 하락, 브랜드공헌 83.10% 상승했다"라고 밝혔다.
이지은 기자 wavy080@wsobi.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