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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소비자신문 이호 기자] ‘티바두마리치킨’이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힘을 쏟고 있다. 예비창업자를 위한 파격적인 프로모션과 시식체험단 운영, 광고모델 발탁 등이 내용이다.
먼저 예비창업자를 위해서는 창립 20주년을 맞아 14가지 파격적인 창업 프로모션을 진행중이다. 가맹비, 보증금, 로열티, 재계약비를 면제해주는 4無정책과 한도 내에서의 간판, 썬팅, 주방 집기 지원, X배너와 전단지 지원 등이다. 여기에 스토어닥터 케어 시스템을 도입해 안정적인 오픈과 운영에 도움을 주고 있다.
시식체험단 운영은 자사 제품에 대한 솔직한 평가와 이를 바탕으로 한 메뉴 개발 등을 위해 운영중이다. 소비자의 입맛을 잡기 위한 경쟁력 마케팅 중 하나다. 아울러 지난 6월에는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眞을 수상한 가수 임영웅을 모델로 발탁해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도 신경을 기울이고 있다.
티바두마리치킨 관계자는 “가맹점과의 지속적인 상생은 물론 브랜드 경쟁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며 “브랜드의 인지도 상승으로 가맹점과 소비자, 모두에게 만족스러운 브랜드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호 기자 rombo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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